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수본은 어제(25일) 남 직무대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는데 압수수색 영장에 남 직무대리에 대한 허위공문서 작성교사 혐의를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수본은 지난 21일 소환했던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오늘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 SBS 카타르 2022, 다시 뜨겁게!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