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한밤중에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포함한 주요 도시를 폭격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 17발이 떨어지며 수십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드니프로시에선 병원이 폭격을 맞아 두 명이 숨지고 서른명이 다쳤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자신들이 테러리스트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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