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보름 일찍 시작된 일본 장마...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날씨는?

2023.06.02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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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김진두 YTN 기상·재난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난달은 연휴마다 궂은 날씨에 비가 내렸고요. 이번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에는 날씨가 어떨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다행히 모처럼 날씨가 맑을 거라고 합니다. 때 이른 더위로 점차 전국은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다가올 태풍 장마 소식까지김진두 ytn 기상 재난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기자] 안녕하세요. [앵커] 앞서 우리가 괌 상황을 영상으로 보여드렸잖아요. 2주 전에 이 자리에 출연하셔서 올라오고 있다, 강력한 태풍이다라는 것까지 했고 그리고 며칠 뒤에 괌을 강타했던 겁니다. 그런데 그 태풍 마와르, 아직도 올라오고 있는 겁니까? [기자]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약간 멀어지는 쪽으로 가고 있고요. 대신 일본 쪽은 오키나와를 이미 강타한 뒤에 일본 본토에는 가까운 쪽으로 이동하는 쪽으로 방향이 잡혀져 있습니다.타이완 부근에서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머물면서 세력이 크게 약화됐습니다. 지금 그림을 보시면 태풍의 모습이 예전보다는 강도가 많이 약해지면서 구름들이 흩어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게 태풍이 커지거나 강해진 게 아니고요. 태풍이 약해진 겁니다. 지금은 중간 강도 태풍, 중심 부근에는 초속 29m의 바람을 동반하고 있는 태풍입니다. 지금 형태의 태풍인데 오키나와를 지난 뒤에 지금 일본 남쪽 해상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면 비나 번개 형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부근, 동그랗게 돌고 있는 부분에 굉장히 강한 게 있고 요. 특이하게도 일본 북쪽으로 비구름이 강하게 붉은 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보일 겁니다. [앵커] 붉은색 표시된 부분이 비구름이에요? [기자] 이 부분이 굉장히 강한 비구름입니다. 그러니까 태풍에서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북쪽의 찬 공기와 만나면서 현재 일본 열도에 오히려 굉장히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만일에 일본에 내일이나 모레 가시려는 분들은 갈 수 있을까 이런 게 고민이란 말이에요. 대부분의 비행기는 비보다는 바람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그래서 바람을 볼까요. 바람은 지금 어느 정도인지 보여드릴게요. 지금 보시면 붉은색으로 표시된 부분, 제가 지금 표시를 해 보겠습니다. 이 부분이 태풍의 중심에 가까운 부분이니까 바람이 가장 강한 부분입니다. [앵커] 저기가 어디입니까? [기자] 오키나와 북쪽이죠. 지금 태풍이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상황. 바다입니다. 그리고 일본 내륙은 여기 있지 않습니까? 지금 비가 강하게 내리고 있지만 바람은 그다지 강하지 않다. 그리고 이 태풍이 어떻게 이동을 하냐면 이렇게 이동합니다. 일본의 남쪽 해상으로 지나가고요. 내일 밤에는 소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일이나 모레 일본으로 향하시는 분들은 오늘 밤에 비만 좀 약해지고 나면 바람으로 인해서 비행기가 이착륙에 어려움을 겪거나 연기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앵커] 그러면 내일 없어질 거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없는 건가요? [기자] 아까 말씀드렸듯이 일본만 어느 정도 영향을 받고 있죠. 지금은 전면에 형성된 비구름 때문에 일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요. 내일은 조금 더 올라오기 때문에 해안 같은 경우에는 너울성 파도가 굉장히 강하게 일 거고 또 해안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거나 바람도 강하게 불 겁니다. 그런데 태풍이 일본 남쪽으로 지나가면 일본이 방파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는 못하고요. 다만 제주도 부근 해상에만 너울성 높은 파도가 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앵커] 여름 태풍이 5월부터 시작된 게 굉장히 빠른 거잖아요. 올 여름 태풍이 이례적으로 빠른 건데 강도도 더 세지는 겁니까? [기자] 정확히 이해를 하셔야 될 게 5월에 원래 태풍이 생깁니다. 5월부터는 원래 태풍이 자주 생기게 되고 그 태풍들이 더 발달하느냐, 발달하지 않느냐. 우리나라 쪽으로 올라오느냐, 올라오지 않느냐의 차이였거든요. 그런데 이례적으로 너무 강한 태풍이 우리나라 부근까지 올라온 겁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부근까지 올라오는 겁니다. [앵커] 보통은 못 올라오는군요. [기자] 보통은 어떻게 가냐면 중국 쪽으로 들어가버립니다. 그리고 아주 일본 남쪽 먼바다 쪽으로 전향을 해서 지나가거나 그렇게 되는데 타이완 부근까지 해서 일본 남쪽까지 오는 거는 굉장히 이례적인 현상이고 또 굉장히 초강력 태풍으로 너무 빨리 발달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이하게 보인 거고 또 우리 국민들이 괌에서 또 혹시 오키나와 가시는 분들은 오키나와에서 고생을 하셨기 때문에 이번 태풍이 좀 이례적으로 보인 것일 뿐이지 태풍의 발생이나 또는 강도나 이런 게 아주 이례적인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부근, 일본 부근까지 올라왔다는 것은 좀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장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일본은 장마를 메이유, 바이우라고 부른다면서요? [기자] 똑같이 매실 할 때 매 자, 비 우자해서 매우라는 표현을 중국과 일본에서 똑같이 씁니다. 그러니까 중국은 매우를 메이유라고 부르고요. 일본은 바이우라고 부릅니다.그래서 다른 이름으로 부르지만 똑같은 우리나라보다 일찍 시작되는 장마입니다. 그런데 일본 같은 경우에는 지금 장마, 태풍이 올라오기 이전에 일본 쪽에 굉장히 강한 비구름이 형성돼 있었거든요. 아까 앞서 보시다시피 태풍 위쪽에 이렇게 장마전선이, 정체전선이 형성돼 있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5월 29일에 일본 본토가 장마권에 들었습니다. 장마가 시작된 거죠. 그런데 오사카가 있는 그 지역 같은 경우는 10년 만에 가장 빠른 5월 장마가 되는 거고요. 다른 지역 같은 경우에도 예년과 비교했을 때 10~15일 정도 빨랐다. 그러니까 올해 일본 장마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됐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앵커] 우리가 어떤지가 중요한 거잖아요. [기자] 그다음 중요한 게 우리나라의 장마는? 이렇게 되는 겁니다. 우선은 일본의 장마가 형성되는 것, 또 중국의 장마가 형성되는 건 우리나라와 크게 연관은 없습니다. 대신 일찍 시작됐다고 해서 우리가 일찍 온다거나 늦게 만들어져서 우리가 늦게 오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특히 이번 같은 경우는 일본의 정체전선이 형성됐지만 태풍이 올라가면 다 없어집니다. 태풍이 굉장히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저기압이기 때문에 태풍이 올라가는 순간 저 정체전선은 모두 사라질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주변에 당분간 정체전선이 형성되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일본 쪽에 일찍 장마전선이 형성됐다. 이럴 경우 두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기압이 서쪽으로 밀면서 제주도와 남해안 같은 경우에는 빨리 장마가 형성될 수 있고요. 아니면 북쪽으로 밀게 되면 우리나라 내륙도 장마가 일찍 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두 가능성 중에서 제주도와 남해안은 6월 중순 이후, 그러니까 평년과 비슷한 수준에서 제주도와 남해안까지는 장마전선이 올라올 수 있다. 하지만 내륙으로 올라오는 건 늦춰지는 게 아니냐. 엘니뇨가 있었던 해의 특징, 그리고 고기압이 어떻게 움직이냐를 봤을 때 빨리 제주도와 남해안은 시작될 가능성, 평년과 비슷하게 시작될 가능성 두 가지를 보지만 내륙까지 올라오는 거는 올 장마가 늦춰지는 게 아니냐. 그러니까 6월 25일 이후에 보통 서울에 장마가 시작이 되는데 그거보다는 늦은 시점에서 내륙은 장마가 늦게 시작돼서 늦게 끝나는 게 아니냐. 또 늦게 시작되면서 많은 비가 내리는 게 아니냐 이런 관측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좀 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기자] 그렇습니다. [앵커] 그리고 장마 이야기했으니까 태풍 이야기도 해 보겠습니다. 태풍은 언제쯤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까? [기자] 보통은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게 되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우리나라 쪽으로 점차 밀어올리면서 더위가 오는 상황으로 바뀔 텐데 그렇게 되면 고기압을 뚫고 태풍이 올라오지는 못하거든요. 대부분 중국 쪽으로 갑니다. 그런데 태풍이 물러나는 시기, 약해지면서 물러나는 시기가 8월 중하순 그리고 9월 정도쯤 되면 태풍의 길이 한반도로 열리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이라면 올해 상황이 엘니뇨가 있기 때문에 약간 변수는 있습니다마는 보통 상황이라면 8월 중순 이후에 본격적으로 태풍의 길이 열려서 태풍이 영향을 주고 최근에는 9월 태풍이 아니라 10월 태풍까지. 태풍이 올라오는 시기가 늦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8월 중순부터 시작된 태풍은 9월, 10월까지는 염두에 두고 대비를 해야 됩니다. [앵커] 그리고 지난 봄부터 굉장히 빨리 기온이 올랐잖아요. 그래서 오존농도도 올랐는데. 올여름 오존 농도는 어떻게 예측하세요? [기자] 오존이 정말 우리한테 피해를 주고 굉장히 위험한 물질이라고 인식한 게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1987년부터 오존농도를 본격적으로 관측하기 시작했고 오존주의보도 나오기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1987년 이후에 올해 처음으로 4월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그게 농도 자체도 높아졌고 충남과 일부 남부 내륙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오존주의보가 내려졌고요. 4월 같은 경우에도 역대 두 번째로 오존농도가 높게 나타났고요. 5월 들어서는 서울을 포함해서 전국적으로 오존주의보가 내려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존주의보 횟수도 많아졌고 시기도 빨라지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온도가 올라가고 대도시 지역에서 교통을 우리가 억제하지 않는 한 오존은 항상 생길 수밖에 없고요. 그리고 오존은 우리가 마스크로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물질이기 때문에 굉장히 주의를 기울여야 됩니다. [앵커] 그러면 어떻게 대응해야 됩니까? [기자] 우선 오존이 가장 심해지는 시기가 2시 정도부터 온도가 가장 높이 올라갔을 때부터 5시 정도까지입니다. 그런데 오존은 계속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온도가 떨어지면 사라집니다. 그래서 2~5시 정도까지 가장 온도가 높았을 때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 두 번째는 이렇게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을 때는 차도에서 떨어진 위치에서 걸어가는 것, 그게 오존에 대비하는 방법입니다. [앵커] 짧게 폭염 전망도 해주세요. 올여름 얼마나 더울지 걱정입니다. [기자] 6월부터는 서울 기온 같은 경우에는 28, 29도, 남부지방은 30도로 올라가는데. 대신 습도가 낮습니다. 그래서 불볕더위입니다. 단, 7월 장마전선이 올라온다고 봤을 때는 7월 하순 정도부터는 남부지방은 찜통더위, 중부지방은 여전히 불볕더위로 갈 겁니다. 그런데 올해 전망이 비가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까지 많이 내린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렇게 된다면 장마전선의 북상이 늦어지는 게 아니냐. 이럴 경우에는 7월, 8월 초까지도 불볕더위가 아니라 찜통더위가 전국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군데군데 집중호우 가능성도 높은 굉장히 좋지 않은 여름 날씨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장마, 폭염, 태풍 전망까지 살펴봤습니다. 2주 뒤에 또 한번 출연해 주셔서 기상상황 자세히 알려주세요.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김진두 YTN 기상재난기자와 함께 들었습니다. YTN 김진두 (kimsy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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