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항저우에 도착한 비디오머그 취재진.
바로 다음 날 아침, IBC(국제방송센터)로 출근하던 기자를 보안검색대 직원들이 막아 섭니다. 가방 속에 '무선장비'가 있지 않냐는 이유였는데요. 주파수를 잡아 사용하는 무선장비가 위험성을 띨 수 있다며 중국은 사전에 허용된 장비 외에는 엄격하게 반입을 금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쉽지 않았던 출근길부터, 그렇게 들어선 IBC의 곳곳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 김형래 / 영상취재 : 김태훈 / 구성 : 이세미 / 편집 : 김인선 / 디자인 : 서현중, 성재은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이세미 작가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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