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reading]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2019.03.20 방영 1,069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의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 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눈이 부시게 jtbc

공유 댓글 -

눈이 부시게 12회 18

자동재생 버튼

02:16

찰나의 순간, 한지민의 눈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아들

4,399

본문 링크 이동
03:01

매정한 한지민이 야속한 아들 ＂내가 불쌍하지도 않아?＂

2,998

본문 링크 이동
02:55

한지민♥남주혁, 월급날 함께했던 추억의 우동집

2,041

본문 링크 이동
03:02

부모가 처음이라서… 점점 아빠가 되어가는 남주혁

1,631

본문 링크 이동
01:45

혼신의 힘으로 가정을 지킬 준비가 된 아빠 남주혁

1,328

본문 링크 이동
02:16

결혼기념일도 잊고 집에도 들어오지 않은 남주혁-_-+

1,189

본문 링크 이동
01:30

남주혁이 경찰에 붙잡혀갔다는 얘기에 불안한 한지민

1,069

본문 링크 이동
03:23

[오열] 구치소에서 상처투성이가 된 남주혁을 본 한지민

1,844

본문 링크 이동
02:40

끝내 돌아오지 못한 남편… 한지민에게 전해진 '사망통지서'

1,752

본문 링크 이동
02:31

눈물로 용서를 구하는 전무송에게 시계를 돌려주는 김혜자

2,575

본문 링크 이동
03:40

남편을 보내는 혜자의 인사… ＂혼자 가게 해서 미안해＂

21,123

본문 링크 이동
03:06

평생 내 앞의 눈을 쓸어준 게 엄마였어… 안내상의 '눈물'

9,201

본문 링크 이동
03:42

'가장 행복했던 시간' 소중한 사람과 함께인 대단하지 않은 날

7,465

본문 링크 이동
03:39

[엔딩]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10,386

본문 링크 이동
11:40

[준하♥혜자 스페셜] 서로에게 결코 잊지 못할 '위로'가 되는 존재

5,035

본문 링크 이동
04:42

[메이킹] ＂이제 나랑 같이♥＂ 혜자x준하의 눈이 부신 재회에 계속 흐르는 눈물 T_T #20세기_청년_깨알_자랑

2,113

본문 링크 이동
06:48

[안녕] ＜눈이 부시게＞를 영원히 기억해줘~ 이유는 묻지 말고♥ #눈부신_추억_대방출

1,800

본문 링크 이동
09:39

[script reading]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1,069

본문 링크 이동

zum TV

[script reading]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눈이 부시게 12회 18

추천영상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