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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은 강서준, 반소영에 “나 버리지 마” 집착

2018.01.16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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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소영(조화영)은 김선화(진말심) 앞에서 쓰러진 심이영(윤예은) 편에 서 소리친 강서준(이진섭)에 분노해 짐 싸서 미국으로 돌아가려 하고, 이를 본 강서준은 무릎을 꿇으며 “다신 안 그럴 테니 버리지 말라”며 매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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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숙이 아니라 조화영이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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