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소영, 심이영에 마지막 경고 날린 후 “다신 만나지 말자”

2018.04.18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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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신세인 반소영(조화영)은 심이영(윤예은)을 찾아가 과거 성창훈(마두수)이 자신의 자궁을 적출한 사실을 밝히며 자신이 악녀가 된 이유를 말한데 이어, 자신을 자극한 이시강(민형주)이 몰락하게 될거라며 떠나기 전 마지막 선물이라고 경고한다. 이어 강서준(이진섭)을 사랑했냐는 심이영의 질문에 눈물을 보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꺼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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