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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강, 같이 하룻밤 보낸 심이영에 달콤한 속삭임

2018.04.23 방영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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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나(고다홍)의 입원으로 혼자 집에 있어야 하는 심이영(윤예은)이 걱정된 이시강(민형주)은 함께 있어주겠다고 말한다. 이어 하룻밤을 같이 보낸 후 눈을 뜬 이시강은 품에 심이영이 있으니 생각보다 행복하다며 이래서 결혼을 하는 것 같다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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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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