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모밖에 안돼” 고미영, 한영 진심 무시하며 ‘악담+혼절’

2018.05.21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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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윤상은)의 진심을 몰라주며 김동균(주만복)의 치킨집에서 몰래 술을 진탕 마신 고미영(함가희)은 걱정돼서 찾아온 한영이 쓴소리를 하자 “그러니 계모밖에 안되는 거야”라며 악담을 퍼붓고, 알코올 중독으로 쓰러진다. 이에 한영은 몹시 놀라며 고미영을 들쳐메고 나간다.

“흔들리는 겁니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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