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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미·이유진, 아들바라기 임채무에 신고은 ‘이간질’

2018.12.28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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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미(명지윤)와 이유진(최서형)은 신고은(은소유)을 가만히 둘 수 없는 상황이 오자 회장 임채무(최진복)에게 신고은(은소유)이 했던 일들을 얘기한다. 임채무(최진복)는 가장 소중한 아들에게 설거지를 시켰다는 말에 충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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