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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진, 박가람·김민준 사이서 “제일 행복해” 뭉클

2018.11.22 방영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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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만 하던 아들 김민준(신태웅)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 우희진(최경신)은 행복해하는 동시에 눈물을 흘리며 미안해한다. 이어 방으로 들어온 박가람(제니)은 우희진에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인 것 같다고 진심을 전해 뭉클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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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123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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