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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진, 박근형 찾아가 무릎 꿇으며 지난날 ‘사죄’

2018.11.07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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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진(최경신)은 박근형(신태종)과 윤미라(임은자)에 찾아가 무릎을 꿇으며 진심으로 사죄한다. 이에 분노한 윤미라는 “필요 없으니 당장 나가”라고 소리치고, 이에 우희진은 지날 날이 부끄럽다고 사무치게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며 마지막으로 아들을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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