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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 아냐” 서도영, 자책하며 우는 신고은에 ‘담담한 위로’

2019.05.02 방영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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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영(홍세현)은 면회 온 신고은(은소유)이 “나 때문인 것 같다”고 눈물을 흘리며 자책하자, 어차피 알게 됐을 일이라며 “지금처럼 마음 편안한 적이 없었다”고 담담하게 위로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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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112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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