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 아래 녹음으로 가득했던 베를린의 피크닉 DAY!
<비긴어게인3> 아홉 번째 이야기!
주말을 맞아 공원으로 소풍을 떠나기로 한 다섯 멤버들!
"오늘은 내가 요리사~"
멤버들을 위해 일일 요리사로 나선 폴킴!
사랑이(?) 듬뿍 담긴 폴킴 표 샌드위치 한 손에 들고~
베를린 현지인들의 달콤한 휴식처, 티어가르텐으로 향하는데..!
아름다운 풍경과 평화로운 분위기에 취한 멤버들의 즉흥 라이브!
적재의 어린 시절 추억을 가사에 담은 <골목길>부터
청춘을 위로하는 이적의 <말하는 대로>까지!
그리고 방황했던 폴킴의 과거 고백과 김현우가 털어놓은 마음 속 이야기...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감동적인 피크닉 현장 大공개!
그. 리. 고
버스킹을 함께하기 위해 찾아온 폴킴의 특별한 손님!
바수니스트 유성권과 폴킴의 협연!
아름다운 바순 선율에 폴킴의 음색을 더한 <초록빛>과 <섬집아기>부터
현장을 숨죽이게 만든 이적X태연 <Like I'm Gonna Lose You>의 환상적인 하모니까지!
베를리너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긴 버스킹! 과연 그 현장은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