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 다친 아들이 갑갑할 새라~
특별한 하루를 계획한 진아 아빠.
남들에겐 흔한, 야외 바비큐도.
이들 부자는 한번도 해보지 못한 일이라는데...
아들과 추억이 가득한~ 한강으로 향한 진아아빠.
이곳에서, 이루와 난생 처음 선상바베큐에 나선 진아아빠.
하지만, 어째... 급작스런 비에,
실수까지 연발하며 진아아빠의 로맨틱(?)한 계획과는 다르게 흘러가는데...
아빠들의 힐링타임! 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 방송
이후, 한강에서 요트를 타며 찐~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누군가에겐 평범한 일들이... 태 父子에겐, 특별한 일이 됐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