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겨있는
낭만 가득한 <비긴어게인3> 열두 번째 이야기!
로미오와 줄리엣의 비극적 사랑의 배경이 된 장소 베로나!
이들이 찾은 첫 번째 장소는 붉은 벽돌이 인상적인 <스칼리제로 다리>!
박정현의 애절한 보이스로 만나는 로미오와 줄리엣 OST <Kissing You>
가슴 아픈 영화 속 장면처럼 로맨틱한 버스킹 현장 大공개!
이어, 줄리엣의 집을 찾은 멤버들!
로미오가 줄리엣에게 세레나데를 불러준 발코니에서
헨리오(?)로 변신한 헨리가 들려주는 깜짝 세레나데!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의 <A Time For Us>와 <Love Theme>
수많은 관광객을 집중하게 만든 연주는 과연 어땠을지!
베로나 중심의 에르베 광장에서 시작되는 본격 밤 버스킹!
헨리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한국 정통 발라드 포지션의 <I Love You>를 시작으로
믿고 듣는 김필의 <그리움만 쌓이네>,
그리고 현장의 모든 시민을 사로잡은 박정현의 열정 넘치는 <Chandelier>까지!
베로나에서 펼쳐지는 둘째 날 버스킹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