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신경이 쓰이는 내 남편의 여자들! 당신 여자 친구들 좀 안 만날 수 없어?!
- 남편의 이성 친구는 바람이다 VS 남편의 이성 친구를 친구로 인정해줘야 한다
이경실! 남편에게 다음 생에 남편 될 사람을 소개했다?! "신경 안 쓰는 척, 쿨한 척하더니 속으로는 엄청 질투하더라고요" 최국! 수많은 여자 친구들이 있으면서 아내의 남자 친구는 인정 못 한다?! "저는 걸리지 않을 자신이 있으니까 괜찮은데 아내는 절대 안 돼요" 채영인! 남편의 피부과에 다니는 여자 한 명이 수상하다?! "느낌이 이상해서 무슨 사이냐고 물으니까 전 여자 친구라는 거예요"
- 남편의 잦은 모임이 문제다 VS 남편의 직장 동료가 문제다
선우은숙! 충격적인 이혼 사유 최초 고백! "저는 남편의 여자 직장 동료 때문에 이혼했어요" 신동선! 속옷을 뒤집어 입는 바람에 아내에게 추궁 당했다?! "분명히 앞뒤를 확인했는데 집에만 가면 이상하게 뒤집어져 있어요"
진실 혹은 거짓! 결혼 생활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그동안 숨겨온 속마음을 알아볼 <거짓말 탐지기>
- 바람피우면 부부 사이는 바로 끝장이다 VS 바람피워도 한 번쯤은 용서할 수 있다
옥희! 여자 친구들이 많은 홍수환을 향해 경고를 했다?! "여보! 이혼보다 용서가 더 무섭다는 걸 보여주겠어" 이경실! 남편의 바람을 상상하는 것과 직접 겪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한 감정이 들고 삶이 피폐해져요" 신동선! 아내의 바람을 적극적으로 장려한다?! "아내도 다른 남자를 만나봐야 내 남편이 멋있다는 걸 알죠"
12월 7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