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투데이_효성 조현준·조현상 미성년 자녀들 주식 취득 外

2019.12.05 방영 조회수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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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총수인 조석래 전 회장의 손주이자 조현준 회장, 조현상 사장의 미성년 자녀들이 총 40억 원어치 규모로 회사 주식을 사들이며 오너가의 지배권이 강화됐습니다. 효성은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조현준 회장의 자녀 등 특수관계인 6명이 보통주 5만168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들이 매입한 주식은 일별 종가 기준으로 추산하면 모두 40억원 규모로, 회사 측은 증여 차원에서 이뤄진 주식 매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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