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본격 푸드 블록버스터
<양식의 양식>의 대망의 다섯 번째 양식은?
돈(豚) Worry Be Happy, 한국인의 소울푸드 삼겹살
# 우리는 언제부터 삼겹살에 열광하게 된 걸까?
직장인 회식 메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삼겹살!
사실은 그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다?
수육이나 갈비 같은 요리로 주로 먹었던 돼지고기!
언제부터 그 트렌드를 삼겹살이 주도하게 된 걸까?
또한 삼겹살이 국민적 인기를 얻은 것은 이 발명품 때문?
다양한 삼겹살에 대한 토크를 펼쳐본다.
# 바비큐의 성지, 멤피스에서 만난 돼지고기
우리에게 삼겹살 같은 음식이 다른 나라에도 있을까?
미국을 대표하는 돼지고기 음식, 바비큐!
바비큐의 성지라 불리는 미국 멤피스를 방문한 출연진들.
그런데 이곳에서 대 위기를 맞은 최강창민!
이성을 잃게 만들 만큼 엄청난 비쥬얼의 바비큐를 만났기 때문인데.
그 식욕 폭발 바비큐의 정체를 확인해본다.
# 돼지고기가 곧 브랜드가 된 나라, 스페인
세계 5대 진미라 불리는 스페인의 간판 스타!
이베리코 돼지 뒷다리로 만든 하몽.
스페인 살라망카에 있는 한 하몽 제조 현장에 방문한 멤버들은
하몽 만드는 일이 도자기 만드는 일을 방불케한다며 혀를 내둘렀는데.
그 섬세한 작업 현장을 백종원, 정재찬, 채사장이 직접 찾아가본다.
# 지글지글 뒷고기 구우며 나누는 속마음?
친한 사람들과 둘러앉아 잘 구운 삼겹살에 소주 한 잔
어느새 속마음을 털어놓게 하는 마법같은 공식이다.
김해의 소울푸드라 불리는 뒷고기를 맛보러 백종원과 채사장이 떴다!.
그런데.. 분위기 때문일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채사장.
최근 그를 힘들게 했던 고민은 과연 무엇일까?
육식계에 혜성같이 나타나 모든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삼겹살!
우리는 왜 삼겹살을 소울푸드라 하는가? <양식의 양식>의 5인방의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