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신입생 시절에 만나 연기에 대한 꿈을 갖고 우정을 쌓아온 20년 지기 절친 배우 이미도, 이채은, 민영, 김혜화!
그녀들의 일상 탈출, 감성 캠핑 여행이 시작되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한탄강 얼음 위에서 썰매를 타고 MT 떠난 대학생 시절, 밤마다 즐겼던(?) 인간 김밥 놀이에 승부욕 자극하는 얼음 빙어 낚시까지!
서로가 있어 힘든 연예계 생활도, 연기 인생도 버틸 수 있었다는 그들.
너무 친해서 오히려 하기 어려웠던 진심.
모닥불 앞에서 눈물로 전한 속마음은?
2020년 새해를 맞아 덕담을 나누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고 또 앞으로의 우정을 다진 여배우들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