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이웃사촌인 여자와 평소 매우 친하게 지내며 친자매 같은 사이였다.
하지만 여자가 이웃에게 수천만 원의 돈을 빌리고 갚지 못하게 되자
돈을 빌린 사실을 숨길 목적으로 범행을 계획했다.
이웃 여자의 남편이 집에 오는 날 이웃에게 수면제가 들어간 음식을 건네주고
깊은 잠에 들었을 때 방화를 저질러 남편에게 누명을 씌우려 했던 것이다.
하지만 여자가 이웃의 집에 들어가는 모습이 cctv에 찍히고 가족의 몸에서 나온
수면제와 동일한 수면제를 구입한 사실 또한 밝혀져 경찰에 방화 살인 혐의로 구속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