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 세균 측정 결과는?

2020.02.11 방영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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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국내에서 27번째 확진자가 나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 세계적으로는 3만 명 이상의 확진자와 9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오면서, 전 세계적으로 우려가 커져가고 있다. 하지만, 이렇다 할 치료제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국내 안팎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불확실한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는데! 중국에서는 사스와 메르스 때 효과를 봤다는 약재 솽황롄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고, 인도에서는 소 오줌으로 씻기, 영국은 꿀을 넣은 위스키까지 신종코로나에 좋다는 온갖 민간요법이 판을 치고 있는 상황! 나라별로 생기고 있는 신 풍속도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말 효과가 있는지 직접 한의사를 만나 이야기 들어보았다. 그리고 어느덧 27번째 확진자가 나온 우리나라도 신종코로나 발병 이후 많은 것들이 바뀌었는데...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챙겨 다니는 것은 물론, 인파가 많이 몰리는 극장이나 쇼핑몰 등은 한산한 모습임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렇다면,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꼭 거치게 되는 생활반경 안에서 전파 위험성은 없는 걸까? 직접 검사에 나선 제작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ATM 기계, 커피숍 진동벨, 엘리베이터 버튼,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공중화장실 변기레버 등 공공시설 곳곳의 세균은 얼마나 있을지 실험을 통해 알아봤다. 그리고 이러한 세균을 가장 확실하게 없앨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까지 알아본 후에! 이제는 필수품이 되어 버린 마스크. 하지만 여성들은 마스크를 끼면 당연히 메이크업이 망가지기 마련인데.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건강도 지키고, 소중한 메이크업도 지키는 방법까지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안경 낀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면 김이 서리는 것이 불편한 점인데. 마스크와 안경을 함께 쓰고도 맑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오늘아침>에서 소개한다.

2020.02.11 생방송 오늘 아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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