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직업'으로? 해리포터를 능가하는 'CG 마법사'

2020.02.11 방영 조회수 119
정보 더보기
현실판 해리포터가 나타났다? 누구나 상상해 봤지만 실제로 하지는 못하는 것들을 누리며 산다는 오늘의 주인공, 전은재 씨. 그의 집에는 마시고 나면 저절로 리필 되는 커피와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문까지 있다는데!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CG! 그의 정체는 바로, CG 금손이었는데... 4년 전 잭킹이라는 해외 CG 유튜버의 영상을 보고 한눈에 반한 뒤로, CG로 평범한 일상에 재미를 더하는 영상을 만드는 것을 시작했다는 주인공. 그렇게 꾸준히 만들어낸 동영상만 무려 350개 이상! CG 속 그는 순간이동은 기본이고, 그림에서 물건을 꺼내고, 아무런 장치 없이 옥수수를 팝콘으로 만드는 등 다양한 마법을 구사하는 마법사가 된다. 지금은 영상 편집 책을 출판했을 만큼 이 분야에서는 전문가가 됐다는 그에게 이러한 CG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하는 것인지 직접 이야기 들어본 후에, 두 번째로 찾아간 금손! 보기만 해도 푹신푹신한 양으로 월 수익 천만 원을 내는 어마어마한 금손이라는데... 그녀가 만드는 것은 인형? 알고 보니,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인형들을 만들어내는 양모 공예 금손이라는 이민종 씨. 누구에게 배우지 않고, 독학으로 지금의 경지에 올랐다는 그녀는 다양한 양모를 쓰기 위해 해외에서 수입하는 것은 기본. 양모를 섞어 새로운 색을 만들고, 인형 옷을 만드는 천까지 직접 만들어 사용할 정도로 열정을 쏟고 있다. 이제는 주문 제작뿐만 아니라 수강생을 받고 가르칠 정도의 고수가 되었다는데... 어쩌다 보니 금손이 되어버린 그들의 이야기를 <오늘아침>에서 소개한다.

2020.02.11 생방송 오늘 아침 6

추천영상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