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예전 중고 거래 사기를 당했다.
이에 남자는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경찰도 범인을 잡기 어렵다는 말한다.
이에 남자는 한 가지 계획을 세운다.
남자는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금을 파는 사람을 물색하고 피해자들이
편의점 택배를 이용해 물건을 부치도록 유도한 다음 택배 송장을 사진으로 찍어 자신들에게 보내도록 했다.
그 후 송장 정보를 이용해 자신들을 택배를 부친 당사자로 가장하는 수법으로 금을 가로챈 것이다.
남자는 이런 수법으로 총 5천만 원 상당의 금을 가로채 징역 6개월을 선고받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