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한끼를 먹는 비법이 있냐는 호동의 질문에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넣는 것이 비법이라는 준현
그리고 그렇게 시작된 김프로의 순댓국 강연(!)
저녁의 순댓국을 위해 아침 그냥 대충, 점심 대충
기다리던 저녁 시간에도 아직 끝나지 않은 극한의 몰아넣기
순댓국이 나오기 전까지 밖으로 나가
소름이 돋고, 오한이 들 때까지 기다리다
"몸에 한기가 남아있을 때 뜨끈~한 국밥 영접!"
준현의 더욱 자세한 극한의 비법이 궁금하다면?!
토요일 밤 9시 <아는 형님>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