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같은 시어머니는 다 옛말! 며느리 눈치 보느라 요즘 시어머니들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 대접받고 살았던 옛날 시어머니가 편했다 VS 며느리랑 친구처럼 지내는 요즘 시어머니가 낫다
선우은숙! 며느리에게 옐로카드를 주고 예의주시하고 있다?!“제가 너무 편하게 대해줬는지 저를 친구로 착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전원주! 호랑이 시어머니 기세는 어디 가고 며느리 눈치 보기 바쁘다?! “요즘은 며느리에게 잔소리라도 하려면 금일봉을 준비해놔야 해요”
김혜연! 기 센 본인 때문에 시어머니가 뒷담화(?)를 시작했다?! “시어머니께서 제 매니저를 앉혀놓고 그렇게 신세 한탄을 하세요”
- 희생하며 살았던 옛날 며느리가 힘들다 VS 시댁과 남처럼 사는 요즘 며느리가 힘들다
채자연! 시어머니 송도순이 부르면 낮이든 밤이든 어디든지 달려간다?! “저희 집 가훈이 ‘어머님 말씀이 곧 진리고 생명이다’예요”
전원주! 쓸데없이 사치하는 며느리 때문에 화병이 날 지경이다?! “딸 시집 잘 보내야 해서 외제차를 샀다는 게 말이 돼요?”
황영진! 신세대 시어머니 때문에 아내는 사생활까지 잃어버렸다?! “어머니가 아내의 SNS를 염탐하다가 결국 친구 신청까지 하셨어요”
- 요즘 장인은 사위 눈치 보느라 힘들다 VS 아니다! 요즘 사위가 장인 눈치 더 본다
고인범! 말 없는 사위 때문에 팔자에도 없던 사위살이 중이다?! “제가 시키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하니 답답해 미칠 지경이에요”
독고영재! 딱딱한 장인 이미지가 싫어서 필리핀 세부에서 상견례를 했다?! “사위가 저를 하도 무서워해서 해외여행이라도 가면 편해지려나 싶었죠”
4월 11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