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본격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
구단주의 대회용 유니폼 증정부터
안 감독 사비로 ‘제주도 포상 휴가’ 공약까지!
그리고, 양준혁 올해 12월 5일 품절男 대열에 합류!
양신 ‘예비 신부’ 최초 공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며 등장!
첫 만남부터 결혼 GOAL까지 러브 스토리 大방출!
이어서, 공식 스물아홉 번째 경기!
“울 오빠 파이팅~♥” 예비 신부가 지켜보고 있다!
자신감 뿜뿜! 양준혁의 180도 달라진 허슬 플레이!
반세기 만에 찾아온 사랑!
과연, 양준혁의 그라운드 위 프러포즈 대작전 그 결말은?
<전설들의 조기 축구 – 뭉쳐야 찬다> 7월 26일 일요일 밤 9시 본방 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