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남 하동*합천 특별재난지역 지정

2020.08.13 방영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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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호우피해를 입은 경남 하동과 합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지난 11일 대통령 주재 화상 국무회의에서 김경수지사의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에 하동과 합천군 등 전국 11개 지자체를 지정했습니다. 이에따라 하동군은 83억, 합천군은 68억원 상당의 피해에 대해 각기 77% 정도의 예산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와함께 건강보험료와 전기,통신, 가스 등 공공요금의 감면과 학자금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KNN뉴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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