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 찬바람에 체감기온 ′뚝′…내일 대기질 무난 (이지현 기상캐스터)

2020.11.23 방영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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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는 모두 해제가 됐지만 여전히 공기가 차갑습니다. 오늘 서울은 -1.5도로 올가을 최저기온을 보였고요. 낮기온도 5.9도에 머물렀는데요. 모레까지 아침기온 낮아서 춥겠습니다. 보온에 신경써주셔야겠고요. 주중반에는 찬바람이 약해지겠습니다. 내일도 대기질은 무난합니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 좋음~보통 단계 예상되는데요. 찬바람이 잦아드는 모레 밤에는 서쪽지역 대기질이 탁해질 수 있겠습니다. 강원동해안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그 밖의 동해안으로 건조특보가 확대 될 가능성이 높겠고요. 비가 예보된 27일 전까지는 산불 등 화재사고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아침기온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 많겠습니다. 대전과 대구 최저 0도 보이겠고요. 낮기온은 빠르게 올라서 10도를 웃돌겠습니다. 인천은 최저 1도, 최고 7도 예상되고요. 경기북부 , 연천과 포천,파주등 최저 -5도로 오늘보다 기온 더 떨어지겠습니다. 가평도 최저 -5도, 이 외 지역 -3도를 밑돌겠고요. 경기남부도 아침까지 영하권 예상됩니다. 현재 해상 풍랑특보는 모두 해제됐고요. 바다의 물결은 내일 전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해지겠습니다. 주후반까지 평년 기온 회복했다가 주말에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뉴스 중심_11월 23일 1

  • [11/23] 찬바람에 체감기온 ′뚝′…내일 대기질 무난 (이지현 기상캐스터)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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