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처음에는 지수(임윤아)에게는 패기가 넘쳤던 선배 기자였고,
알고 보니 '50대 기업'의 자제로 걱정 없는 유년시절을 보냈던 경우(정준원)
그래서 항상 밝고, 구김살이 없다고 지수는 굳게 믿어왔다…
그러나, 어려운 형편에 허름한 고시원에 살며
나 국장(손병호)의 수족으로 그동안 살아왔던 경우…
'분식집 사장' 사건을 겪으며 과거의 떳떳한 '최경우'로 돌아가려고 노력하는데…
밥벌이 기자들의 성장 일기📝 〈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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