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만 편애하는 시어머니 앞에서 서러움에 눈물 흘렸던 배우 이시은!
시아버지의 등장으로 갑이 되어 시어머니를 휘어잡은(?) 사연은?
■ 며느리만 예뻐하는 남편이 얄미운 시어머니 VS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는 며느리
-이시은 시어머니! 며느리를 상전으로 모시는 남편을 볼 때마다 꼴 보기 싫다?
“시집살이시킬 생각은 없지만, 며느리에게 뭘 자꾸 바치라고 하니까 짜증 나요”
-이시은 시아버지! 눈에 흙이 들어가도 며느리가 시댁에서 일하는 꼴은 못 본다?
“우리 귀한 며느리는 평소에 고생하니까 시댁에서 물 한 방울 묻히면 안 돼요”
■ 네가 하는 시집살이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시어머니 VS 요즘은 시대가 달라졌다는 며느리
-이시은 시어머니! 항상 남편의 우선순위에서 밀려 찬밥만 먹는 신세다?
“남편이 어머니 돌아가셨는데도 또 저는 뒷전이고 며느리만 챙기더라고요”
-화기애애한(?) 식사 자리를 얼어붙게 만든 이시은 시어머니의 충격적 제안?!
“애들도 다 컸으니까 핑계 대지 말고 우리랑 같이 살자”... 이시은의 대답은?
2월 13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