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터뷰 – 김혜선&스테판 부부
K본부 공채 26기 개그우먼 김혜선(39세), 독일에서 온 남편 스테판 지겔(36세) 부부. "여자 김병만" 캐릭터로 전성기를 맞던 중,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떠난 독일 유학길에서 사랑을 찾은 아내. 그런데! 겨우 결혼 3년차에 남편이 아내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 같다?! 그 사람 이름만 들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온종일 그 사람의 SNS를 뒤지고, 심지어 아내의 혈액형은 몰라도 그 사람에 관한 혈액형은 줄줄이 꿰고 있다는 남편! 남편이 애정하는 대상은 대체 누구?! 왜 그 사람과 사랑에 빠진걸까?!
금기를 깬 리얼 부부들의 속사정이 펼쳐진다!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 채널A, SKY 채널 동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