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첫 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180718방송
굳건히 홀로 걸어 나가다가도, 문득 누군가의 손길 한 번이 절실해질 때가 온다.
그래서 어느 날 문득, 두렵고 외로운 이 길의 끝이 보이지 않을 때,
따뜻한 물처럼 서로에게 차오르는, 우리가 살아가며 결코 잊을 수 없는,
'서로를 감싸 안아주는 순간'들을 그려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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