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종로구 한 건물에 그려진 벽화가 화제가 됐죠.
벽화에는 ‘쥴리의 남자들’이라는 제목으로
사람의 성과 직업 목록이 게시돼 있었습니다.
이 벽화가 논란을 빚자 각양각색의 시민들이 모였는데요.
일부 시민은 차량 및 1인 시위 게시물 등으로 그림을 막고,
확성기와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틀고 1인 시위를 하기도 하며,
계란 여러 판을 가지고 와 퍼포먼스를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한 시민은 벽화를 두고 “명예훼손이자 선거관리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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