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 생일을 앞두고 아리스들이 해피버스데이를 외쳤다. 김호중 생일은 10월2일이다.
김호중 팬들은 김호중을 그리워 하는 마음을 전광판에 담아 상영했다. 전광판에는 '해피 호중 데이'라는 영어로 쓴 글이 선명했다.
김호중이 스크린을 채웠고 열창하는 몸짓위에 글씨를 타게 했다. 영상속의 김호중은 매력이 빛나 팬들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충만히 느끼게 했다. 김호중 영상에는 "우리 곁에 와준 김호중,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팬심이 어우러진 말도 눈길을 끌었다.
해피 호중 데이라는 김호중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는 이미 생일을 며칠 앞둔 상태에서 축제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호중은 최근 김천시에 김호중 소리길을 건설해 팬들을 감동에 젖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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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