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의 생일을 맞이해 아리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이 10월을 수놓았습니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청아한 목소리에는 "태어나 줘서 고맙소"라는 뜻이 충분했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은 가수의 생일을 뜻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피아노와 아름다운 목소리의 하모니는 보랏색 빛깔로 가을을 수놓았습니다.
아리스는 보라색 티셔츠에 보라색 마스크를 쓰고 팬사랑의 실천을 노래로 들려줬습니다. 10월의 멋진날에 삽입된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휘날레 송은 김호중 생일을 찐으로 축하하는 느낌을 줬습니다.
한편 김호중 생일을 맞이해 전국 주요 도시 전광판에는 이를 기념하는 영상이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노래하는 모습 등 다양한 표정으로 팬들을 반기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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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