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동물원에서 살고 있는 잘생기고 늠름한 호랑이 스테판(Stepan), 이 녀석은 사실 출생의 비밀이 있다.
바로 시베리아 호랑이와 수마트라 호랑이 사이에서 출생한 것이다. 시베리아 호랑이는 호랑이 중 가장 몸집이 크고 수마트라 호랑이는 가장 몸집이 작다. 현재 두 종은 멸종위기종이다.
한편 '인기스타' 스테판을 보기 위해 수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고 한다.
[영상=로이터·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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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