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태성 진전증 환자에 대한 진단은 상세한 병력의 파악과 여러 자세와 동작 등에서의 떨림의 양상과 특성에 대한 관찰을 통하여 실시하는데, 이를 통하여 첫째, 떨림증상이 나타나는 손 또는 다른 신체부위 둘째, 떨림을 유발시키거나 악화시키는 신체의 위치와 상황 셋째, 떨림의 빈도(frequence) 넷째, 떨림의 진폭(amplitude) 등을 상세히 파악한 후 진단을 하게 됩니다. 휴 플러스
부산 진전증 환자는 사회적 상황에서 불안을 느끼고, 우울증, 불면증, 심하면 사회공포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한의원 치료시 진전증 혹은 수전증 뿐만 아니라 동반되는 심리적 문제와 신체적 증상도 함께 호전시켜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