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광주전남이 1천만원을 기부해 눈길을 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6월 16일 이같이 밝혔다.
영웅시대 광주전남은 임영웅 데뷔 4주년 기념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후원에 동참하고 있으며 전달된 여섯 번째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아티스트 임영웅의 서른두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1천만 원의 기부금은 영웅시대 광주전남과 광주콘서트 기간 중 운영한 이벤트 카페에 방문해 기부를 동참한 전국 영웅시대들이 함께 하는 기부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한다.
'영웅시대 광주전남'은 가수 임영웅의 앞날을 응원하고 따뜻한 사랑을 전파하기 위해 광주, 전남에서 거주 중인 210여명의 팬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이다.
임영웅은 정규앨범 [IM HERO]를 발매하고 전국콘서트 투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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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진행=권오성 앵커]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