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9일 (월) / 제 11 회 (상)
며느리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태산부의 말이 가슴에 못이 박힌 듯
소선은 충격과 체념에 빠져 식음을 전폐한다.
김해 땅을 다 사들여 자신만만한 국대호가 강영감에게 인사하는
자리에서 강영감이 땅 투기는 노름이라며 대노하자 국대호는 의아
해하며 기생집으로 향했다가 동업자 신동수로부터 전화를 받는
다. 중일전쟁이 발발해 식산은행이 대출금을 회수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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