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이석우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주인공 전미도가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 홈 개막전 ‘항해시리즈’에서 롯데 승리기원 시구를 했다.
전미도는 시구 전 홈 뒷그물 안에서 시구 연습을 했다.
부산 출신 배우인 전미도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 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마운드에 오른 전미도는 “안녕하세요. 저는 최강야구로 야구에 입문하게 된 배우 전미도입니다.” 라고 사직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에 인사를 했고, “제가 롯데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사는 곳도 롯데캐슬입니다.”라며 팬들의 웃음을 유도했다. “어제 경기 이기신 것 너무 축하드리구요. 기세 몰아서 오늘도 승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선수단에게도 인사와 승리를 기원했다./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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