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창원, 이석우 기자] KIA 타이거즈가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7-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KIA는 3연승에 위닝시리즈를 완성하면서 시즌 28승16패1무를 마크했다.
KIA 선발 황동하는 5이닝 동안 98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사구 4탈삼진 2실점 역투를 펼쳤다.
2022년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 65순위로 입단한 황동하의 데뷔 첫 승리였다.
최고 146km의 패스트볼 43개, 슬라이더 35개, 포크볼 15개, 커브 5개 등을 구사하면서 NC 타선을 요리했고 감격의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데뷔 첫 승을 올린 황동하를 위한 KIA 양현종과 동료 선수들의 조금 과격한 축하 물세례를 영상으로 담았다.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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