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이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2경기에서 9타수 5안타(3홈런) 6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롯데는 황성빈의 맹타와 함께 더블헤더 1차전 9-9 무승부, 2차전 7-5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8연패 탈출 이후 3승1무의 반등 곡선을 그렸고 탈꼴찌에도 성공했다.
황성빈은 홈런을 치고 마치 도루 하듯 그라운드를 돌아 홈으로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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