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 털옷 인기...볼리비아에 모인 낙타들

2024.05.10 방영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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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입니다. 알록달록한 장식품으로 멋을 낸 동물들. 유엔이 지정한 ‘세계 낙타의 날’을 기념해 낙타과 동물 라마, 비쿠냐 등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복슬복슬한 비쿠냐 털로 만든 작물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라는데요. 볼리비아 원주민들은 비쿠냐 털을 뜨개질해 작물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고, 제작한 옷을 입고 패션쇼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주최 측은 안데스 국가의 섬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축제를 개최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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