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을 대표하는 가수 장미화는 국민 히트곡 <안녕하세요>로 데뷔해
<봄이 오면>, <어떻게 말할까> 등 많은 명곡을 발표하며 국민 가수 타이틀을 얻었다.
특유의 목소리와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그녀에게도 과거 건강 위기가 찾아왔었다고...
그녀는 24시간이 모자라는 바쁜 스케줄 탓에 몸을 챙기지 못했고
급성간염, 대상포진 등 각종 염증이 생겨나 염증 왕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급기야 혈당 수치까지 치솟아 당뇨병 전 단계 판정받았다고!
건강을 잃고나서야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은 그녀는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조절을 하며 면역력 관리와 혈당 관리에 신경 썼다.
최근 7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6kg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당뇨병 전단계를 극복한 그녀의 건강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