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4년 11월 30일
지난 11월 19일,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지 1,000일이 경과했습니다. 하지만 종전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오히려 신형 미사일들이 전장에 투입되며 강대강으로 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영•미로부터 제공받은 스톰섀도, 에이태큼스 등 미사일을 러시아 본토로 발사한 데 이어 러시아도 극초음속 미사일 오레시니크로 대응한 것.
공포와 일상이 공존하는 장기화된 전쟁 국면 속에서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다시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1,000일이 지난 시점에서 전쟁의 현황과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삶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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