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윤철과 그의 아내 조병희가 <명사수>를 찾았다.
결혼 46년 차, 여전히 유쾌한 티키타카로 즐겁게 살아가던 부부에게 뜻밖의 고민이 찾아왔다.
바로 뼈 건강 문제다. 늘 씩씩하고 건강할 줄만 알았던 아내 조병희는
갱년기를 지나며 골감소증 진단을 받은 데 이어, 스트레칭 중 갈비뼈 골절이라는 충격적인 일을 겪었다.
그동안 남편의 당뇨, 팔 골절, 허리 통증까지 알뜰히 챙겨왔던 그녀에게 되레 건강 적신호가 켜진 것.
발바닥뼈 시큰거림과 손가락 통증까지 더해지며 뼈 건강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아내의 골절 소식에 큰 충격을 받은 남편 이윤철은 ‘철부지 남편’이라는 별명을 벗고 아내를 위해
본격적인 건강 외조에 나섰다는데! 과연 달라진 그의 노력과 부부가 함께 실천하는
뼈 건강 관리법은 무엇일지 <명사수>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