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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직거래를 통해 마진을 줄여라. 젊은 농사꾼답게 평화 씨는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통해 물건을 전량 판매하고 있다. 중간 유통업자들에게 판매하면 농가에서 가져가는 수익이 적음은 물론 소비자들이 구입하는 가격도 결코 싸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모두에게 득이 되는 직거래를 시작한 게 된 것이다. 판로가 없어 늘 중간상인에게 헐값에 물건을 넘겨야 했던 마을 어르신들의 농작물을 웃돈을 쳐주며 사들일 수 있었던 것도 다 온라인 직거래가 있어 가능했다! 덕분에 마을 어르신들도 유통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