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는 대체로 눈을 깜박이는 틱증상 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남에 거주하는 아이가 눈을 깜박이면 제일 먼저 안과를 찾게 되고 결막염이나 눈썹이 눈을 찌르는 것으로 인해 눈을 깜박인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하게 됩니다.
안과 치료 후에 증상이 사라지기도 하지만, 다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국내 연구에 의하면 안과 이상 소견이 없이 눈깜박임을 목동 틱장애증상으로 내원한 어린이 50명중 43명이 틱장애로 진단되었다고 하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잠실 안과에서 치료를 받았는데도 눈 깜박임이 계속 되거나, 눈 깜박임이 나타난 이후에 윙크하듯이 얼굴을 찡그리거나 다른 틱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강남 틱장애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