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제일 슬픈 일은 설렘을 잃는 것!
먹고 살 만하니 다른 여자가 눈에 보인다는 남편 때문에 아내는 속이 터진다는데?
나도 다른 사람이랑 살고 싶다
-여유로울 때 다른 여자랑 살고 싶어 하는 남편 VS 삶이 팍팍할 때 다른 남자랑 살고 싶다는 아내
조민희! 결혼 생활이 힘들 때마다 생각나는 남자가 있다?! “명문대 교수가 됐더라”
독고영재! 능동적인 여자와 살아 보고 싶다?! “나에게 맞춰주기만 하는 아내가 답답해”
금보라! 수면 내시경 해주는 의사 선생님께 설렌 적 있다?! “다정한 말 한마디에 설레”
-결혼 후, 한 번쯤은 설레고 싶다 VS 아니다! 결혼 후의 설렘은 바람이다
유인경! 발리에 사는 뱃사공과 잠적할 생각을 한 적 있다?! “희망 없는 앞날에 일탈을 꿈꿔”
서민! 1년에 한 번 하는 학교 일의 여자 담당자에게 설렘을 느꼈다?! “이 일을 좀 더 자주 할 순 없을까?”
▶ 이 설렘, 괜찮을까? 속마음을 털어놓는 <있다 없다!>
-재혼은 행복의 시작이다! VS 재혼은 불행의 쳇바퀴를 도는 것이다
서민! 부모님 말 들었다가 불행한 결혼 생활을 했다?! “재혼이 인생을 행복하게 바꿔놓았다”
금보라! 나도 죽고 자식도 죽을 것 같아 이혼을 결심했다?! “재혼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했다”
이경제! 아내가 나의 마지막 결혼 상대다?! “아내에게 못 해준 것을 참회하며 혼자 살 거야”
10월 21일 토요일 밤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